2009.08.12 22:50
어느 집에 똑똑한 척 하는 쥐 한마리가 살고 있었지요.
제법 영어 몇 마디도 알고...
근데 이놈이 설탕, 꿀 같은 단걸 보면 환장하는거에요.
아무리 숨겨놔도 여지없이 찾아내서 주인 간을 뒤집어 놓곤 했지요.
주인이 고민고민하다가 요놈이 제법 똑똑하다는 걸 알고 묘안을 내었지요.
며칠 뒤 쥐는 천국으로 갔어요.
어떻게 했냐고요?
독약을 영어로 써 붙여 놓았지요.
DANGER.....독약 위험
이놈은 이걸 그대로 읽었지요.
단...거
...................................................................................................
놀부가 죽어서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정하는 곳에 왔습니다.
놀부가 이리저리 둘러보니 여기저기 시계가 보였습니다.
놀부:여긴 왜 이렇게 시계가 많죠?
안내원:저 시계들은 자신이 나쁜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시계예요.
그 말을 듣고 놀부는 자신의 시계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놀부는 의아한 마음으로 안내원에게 물었습니다.
놀부: 전 나쁜 일을 하나도 안 해서 시계가 없나보죠?
안내원의 대답이 가관입니다.
안내원: 놀부님껀 너무 빨리 돌아서 하나님 선풍기로 쓰고 있는데요.
혹시 나의 시계는 에어컨이 아닐는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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