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8 12:21
첫 인상
(백상기 제공)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죠.
그러나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이 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돼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다리를 못 써
휠체어 인생이 됐을 때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라고 묻자,
여인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이 여인이 바로
미국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미국인이
가장 호감가는
퍼스트 레이디로 꼽는
엘리너 루스벨트입니다.
밝은 성격과
낙관적 인생관,
인생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날시가 추워젔습니다
건강관리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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