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5 07:46
일본의 평범했던 한 여류작가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매일 쑥쑥 올랐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다.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에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고...
신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후 그녀는 가게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오히려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당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빙점"이라는 소설이고,
그녀가 바로 '미우라 아야꼬'다.
그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백 배의 부와 명예를 얻었으니
그것은 그녀의 빛나는 '배려' 덕분이었다.
배려는 사소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다 보면
배려의 싹이 탄생하는 것이다.
배려는 거창하지 않다.
당신의 작은 배려가 세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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