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학교 제10회 동창회

한국어

글모음 2

칼럼 지금 하십시오/백상기 제공

2015.03.25 18:37

원방현 조회 수:351

지금 하십시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 마디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로버트 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