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학교 제10회 동창회

한국어

글모음 2

♡노 철학자 김형석(96세1920년 7월6일생)의 속삭임 ♡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진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는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다...


65세에서 75세까지가 삶의 횡금기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생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한다..

살아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상승기..

절정기.인 것을~^^^


누가 함부로 

인생의 노쇠를 논하는가?

인생의 수레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다.
그게 삶이고 인생이다

♣♣

소설가 "박경리"
^옛날 그집^ 시 한귀절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아~편안하다
버릴것만 남아있으니
늙으니 이리도 편안한것을~^^

건강하세요  윤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