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 11:29
고시조감상 ㅡ 047.
창 안에 혓난(켜져있는) 촛불 눌과(누구와) 이별 하얏관듸(하였기에)
겉으로 눈물짓고 속 타는 줄 모르난고(모르는가)
우리도 저 촛불 같아야 속 타는 줄 모르더라.
이 개(李 塏, ? ㅡ 1456) 작.
字는 淸甫 또는 伯高,
號는 白玉軒.
韓山 사람.
벼슬은 直提學에 이름.
詩文이 淸絶하여
후세에까지 그의 詩名이 남았다 함.
후에 諡號는 忠簡.
조선조 世祖 때에 단종복위를 꾀하다 피살되었음.
사육신의 한 사람.
이 작품은
세상인심이 자주 변하는 것에
마음이 몹시 傷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럼에도
겉으로는 편안한 체 할 수밖에 없는 심경상의 갈등으로
고민스러움을 나타내어,
깊은 충성심을 세밀하게 표현하였다 할 것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6 | 고시조감상 ㅡ 060/김세신 | 원방현 | 2015.03.27 | 252 |
| 85 | 고시조감상 ㅡ 059/김세신 | 원방현 | 2015.03.27 | 282 |
| 84 | 고시조감상 ㅡ 058/김세신 | 원방현 | 2015.03.26 | 298 |
| 83 | 고시조감상 ㅡ 057/김세신 | 원방현 | 2015.03.26 | 270 |
| 82 | 고시조감상 ㅡ 056/김세신 | 원방현 | 2015.03.26 | 281 |
| 81 | 고시조감상 ㅡ 055/김세신 | 원방현 | 2015.03.25 | 361 |
| 80 | 고시조감상 ㅡ 054/김세신 | 원방현 | 2015.03.25 | 190 |
| 79 | 고시조감상 ㅡ 053/김세신 | 원방현 | 2015.03.25 | 208 |
| 78 | 고시조감상 ㅡ052/김세신 | 원방현 | 2015.03.25 | 275 |
| 77 | 고시조감상 ㅡ 051/김세신 | 원방현 | 2015.03.24 | 273 |
| 76 | 고시조감상 ㅡ 050/김세신 | 원방현 | 2015.03.24 | 201 |
| 75 | 고시조감상 ㅡ 049/김세신 | 원방현 | 2015.03.24 | 207 |
| 74 | 고시조감상 ㅡ 048/김세신 | 원방현 | 2015.03.24 | 196 |
| » | 고시조감상 ㅡ 047/김세신 | 원방현 | 2015.03.23 | 230 |
| 72 | 고시조감상 ㅡ 046/김세신 | 원방현 | 2015.03.23 | 222 |
| 71 | 고시조감상 ㅡ 045/김세신 | 원방현 | 2015.03.23 | 268 |
| 70 | 고시조감상 ㅡ 044/김세신 | 원방현 | 2015.03.23 | 237 |
| 69 | 고시조감상 ㅡ 043/김세신 | 원방현 | 2015.03.21 | 249 |
| 68 | 고시조감상 ㅡ 042/김세신 | 원방현 | 2015.03.21 | 269 |
| 67 | 고시조감상 ㅡ 041/김세신 | 원방현 | 2015.03.20 | 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