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5 17:49
(1) 장홍선 고문은
2020년10월15일 목요일
인천 주안에 있는 감리교 원로원을 방문하고
기부금 천칠백오십만원, KF94 겨울용 마스크 1,000매,
도서(백년운동) 7권, 산소포화도 측정기 3대 등을 기증했다.
주안 원로원에는
35가구의 원로 목사님들께서 살고 있다.
장 고문은 2006년 이곳을 첫 번째 방문 했으며
금년 방문이 15번째이다.
(2) 장홍선 고문은 10월 15일(목)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실로암 안과 병원(원장 김선태 목사)을 방문하고
기부금 1천만원과 산소포화도 측정기 2대를 기증 했다.
의료법인 실로암 안과 병원은
불우한 환경의 시각 장애인 개안 수술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1985년 설립되었으며
당시 영락 교회 한경직 목사님, 한국유리공업의 최태섭 장로님,
고려합섬 장치혁 회장, 극동정유 장홍선 사장, 또 시각장애인 김선태 목사 등이
발기인이 되어 시작되었다.
장홍선 고문은 1985년-1997년 총 12년을 재단이사로 재직하였고
2007년부터는 해마다 실로암 안과 병원을 방문하여
보조금을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