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5 16:09
장홍선 고문(사회복지 법인 세영재단 이사장)이
지난 11월 5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세영재단은 장이사장의 부모 장세환 매영숙 아현감리교회 장로가
전쟁고아 보육을 위하여 세운 애지보육원이 그 전신이며
이를 사회복지 법인으로 법인화 한 후 2010년 장이사장의 부모의 성함 중
가운데 글자를 따서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으로 바뀌었다.
장이사장은 2008년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사회복진 증진을 위해
국가지원이 미흡한 곳을 직접 찾아가 영∙유아, 장애인 및 노인지원, 불우학생 장학지원,
다문화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회 복지시설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로다.
장이사장은 극동유화그룹 회장으로써 총31억원을 사회복지에 기여해왔다.